나키가 거주중인 블룸타워내 엘리베이터 중 하나에는 이런 강아지 모양 버튼이 있다.
(4개 중 한개의 지정 엘리베이터에만 이런 버튼이 있고,
그 엘리베이터에만 강아지가 함께 탈 수 있다.)
강아지를 데리고 탄 사람이 엘리베이터 안에서 강아지모양의 버튼을 누르면
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사람이 볼 수 있게
모든 층 버튼 위 강아지모양 버튼에 불이 들어온다.
이 엘리베이터 안에 강아지가 타고 있다고 미리 알려주니,
원하면 타고, 원하지 않으면 타지 않으면 되니까
불필요한 충돌을 줄일 수 있다.
배려와 존중에서 시작하는 작은 시스템이 부러우면,
지는 것이 아니라,
우리도 하면 되는 것이다.
Tokyo, Japan
March, 2013